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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해 피해야 할 식후 습관 5가지!

by 필기지기s 2025.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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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피해야 할 5가지 습관 – 건강을 위한 작은 변화

식사 후의 행동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큽니다.

 이 글을 적으면서 이제껏 건강하지 못한 생활을 했구나 하는  반성이 드네요. 

올바른 식후 습관을 실천하면 소화 기능을 돕고,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수있도록 함께 노력해요.


1. 식사 직후 양치질

식사 후 곧바로 칫솔질을 하면 치아 표면을 보호하는 에나멜층이 손상될 위험이 있습니다. 특히, 커피, 와인, 오렌지주스 같은 산성 음식 섭취 후 바로 이를 닦으면 에나멜층이 약해져 치아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건강한 습관: 식사 후 물로 입을 헹구고, 최소 1시간 후에 칫솔질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2. 식후 커피 & 녹차 섭취

식후 커피나 녹차를 마시면 철분 흡수가 방해받을 수 있습니다. 탄닌 성분이 철분과 결합해 체내 흡수를 막기 때문인데, 실제 연구에서도 식후 커피는 철분 흡수를 최대 50% 감소, 녹차는 60%까지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탄닌 성분은 아연과 같은 미네랄의 흡수도 방해할 수 있습니다.
◆ 건강한 습관: 철분 결핍이 걱정된다면, 식사 후 최소 30분 이후에 커피나 녹차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제가 제일 좋아하는 습관중에 하나죠. 밥 먹고 커피마시기.  그동안 이런 습관때문에  피곤하고 무기력하기도 하고 혈액순환이 안돼서 쥐도 나곤 했는데, 그러면 철분제도 따로 먹게되는 반복적인 생활을 했었어요. 

 간단한 해결책이 식사후 바로 커피를 마시지 않기만해도 몸이 달라지는걸 느끼게 되네요..


3. 식사 후 바로 눕기

배부른 상태에서 눕는 습관은 위산이 식도로 역류할 가능성을 높여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화 과정이 느려지면서 위에 음식물이 오래 머물러 당뇨병 위험을 증가시킬 수도 있습니다.
◆ 건강한 습관: 식후에는 30분~1시간 정도 앉아 있거나 가볍게 움직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저의 두번째 나쁜 습관 ..  역류성 식도염은 오랫동안 재발하면서 약도 많이 먹고  그럼에도 낫지 않는 병이네요.

   저녁을 늦게 먹다보니 먹자마자 바로 잠을 잘려고 한 습관이  몸을 망치게 하는 줄 몰랐네요.

    저녁을 일찍먹고 충분히 소화를 시킨 다음에 잠을 자야 겠어요. 


4. 식후 디저트 섭취

식사 후 혈당이 안정되는 과정에서 디저트를 먹으면 혈당이 다시 급격히 상승하여 췌장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정제당이 많이 포함된 디저트는 혈당을 빠르게 올리고, 이후 급격한 저하로 인해 피로감과 공복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건강한 습관: 디저트보다는 공복 상태에서 섭취할 수 있는 건강한 간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이가 들다보니 젋었을때 먹지도 않은 달달한 간식을 자주 먹게 되네요.. 이 또한 밥 먹고 난후의 디저트는 사실 너무 맛있죠.  그러나면  소화기능이 떨어지다보니  피로감도 바로 오고 ,, 그러면 또 눕게 되고,,, 

저의 건강을 위해 꼭 식후  간식은 안해야 할것 같아요.


5. 식사 후 무리한 운동

식사 후에는 위장으로 많은 혈류가 집중되는데, 이때 과도한 운동을 하면 혈류가 근육으로 분산되면서 소화 과정이 방해받습니다. 이는 위경련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건강한 습관: 식후 10~30분 가벼운 산책이 가장 좋은 선택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식후 10분 걷기가 하루 30분 운동보다 혈당 조절에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특히 저녁 식사 후 가볍게 걷는 것이 건강 관리에 유익합니다.


마무리 – 건강한 식후 습관이 중요합니다!

 
✔ 식사 후 바로 양치하지 않기
✔ 커피와 녹차는 30분 후에 마시기
✔ 식사 후 눕지 않고 가볍게 움직이기
✔ 디저트 대신 건강한 간식 선택하기
✔ 무리한 운동 대신 가볍게 걷기

 

식사 후의 행동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큽니다. 올바른 식후 습관을 실천하면 소화 기능을 돕고,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무심코 하는 잘못된 습관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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